"대행사" 강한나 의상스타일 4회

어제 직장동료의 머리를 보고 오늘은 이걸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머리에 왕 리본을 떡하니 차고 온 거예요. 옷은 평소와 같았는데 멀리서 보고는 머리에 뭔가 얻혀져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큰 리본이었는데 말을 들어보니 드라마에 영향을 받은 거였어요. 예전에 사놨던 리본을 요즘 유행해서 다시 꺼내서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대행사 4회에서 입고 나온 카디건과 스커트, 리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출처: JTBC대행사, 각브랜드 홈페이지

 

1. 엠포리오 아르마니 EMPORO ARMANI

 

여성용 엠포리오 아르마니 블레이저

원단 소재는  100% 실크라고하는데 V넥의 앞여밈 부분에서 지퍼를 이용해서 착용이 쉽게 되어있습니다. 앞여밈중심부분과 소매입구 부분에 검은색으로 마무리를 한 멀티컬러입니다. 원단무늬컬러가 아름답게 들어가 있습니다. 화이트와 블루, 핑크, 라이트핑크의 조합과 블랙으로 마무리선을 한 것이 깔끔하면서 세련미를 주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이너 코드: H3NG46C2R02
디자이너 색상 코드: 011
질리오 코드: D77408

 

 

https://www.giglio.com/eng/clothing-woman_blazer-emporio-armani-h3ng46c2r02.html?cSel=005&utm_term=QFGLnEolOWg&ranMID=42198&ranEAID=QFGLnEolOWg&ranSiteID=QFGLnEolOWg-__ESvwsN09gOQLS4ar34cw

EMPORIO ARMANI: blazer for woman - Multicolor | Emporio Armani blazer H3NG46C2R02 online on GIGLIO.COM

 

2. EMPORIO ARMANI 비닐 미니 스커트

 

이 비닐 스커트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AW22/23 패션쇼의 룩 85에서 선보인 아이템입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애티튜드가 글로시하고 대담한 비닐을 통해 기발한 스타일과 함께 여성스러운 면을 표현합니다. 특히 견고한 비닐 소재로 뒷면 지퍼로 만들어져 있는 A라인 미니스커트입니다. 비닐원단의 특징은 잘못 박으면 다시 뜮을수가 없고 봉사와 재질에 의해 깔끔하게 나오기 힘듭니다. 깔끔한 봉제라인과 스타일로 세련미가 더욱 강조된 스커트입니다.

스커트 뒷중심에  블랙 벨벳 지퍼 트리밍을 넣었습니다. 

제품 코드: H3NN22C20511999
원단: 88% 폴리에스테르 12% 리오셀
 

 

 

https://www.armani.com/ko-kr/비닐-미니-스커트_cod1647597276650154.html

 

3. Velvet Bow 벨벳리본

 

고급스러운 벨벳소재에 에스실의 아이코닉 "X"를 더한 세련된 에스실만의 헤어리본
소재: 벨벳, 브리스
도금: 옐로우골드 도금
사이즈 약 L  13cm *  W21cm

리본(ribbon)은 영어 ribban 또는 riban에서 나타나게 된 것이며,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진 얇은 띠를 말합니다. 보통 천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나 소재에 따라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도 만들 수 있다. 리본 제작에는 다양한 원단이 사용가능하며, 의상에 따라붙는 장식용도 많이 사용한다. 리본은 리본매듭방법으로 매듭을 사용할 수 있다. 
리본 매듭(ribbon knot) 의류의 리본을 매듭짖거나 구두의 끈 또는 보자기의 끈을 묶는 방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매듭의 원리는 끈 자체의 양방향성에서 한쪽 방향은 매듭 본연의 기능인 단단히 대상을 묶어주는 기능을 갖고 있는 한편 다른 반대 방향은 매듭을 쉽게 풀 수 있는 기능을 갖는다. 

 

 

https://www.s-si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653&cate_no=138&display_group=1

Velvet Bow

 

가디건과 스커트, 리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예쁘데 가격이 착하지 않네요. 리본이 가장 현실적으로 살 수 있는가 격이지만 비슷한 다른 리본으로 눈을 돌려야겠네요. 중심 도금장식만 없으면 비슷한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 스타일에서 저는 카디건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단품으로 입기에도 괜찮고 재킷이나 코트 안에 입어도 컬러감 때문에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봐았습니다. 요즘 미니멀리즘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어서 살 수는 없지만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리만족 많이 느끼면서 정리해 봅니다. 다른 대리만족할 것들이 있으면 또 알아보고 정리하겠습니다.

 

*오늘의 좋은 글귀*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고통이란 무엇일까? 고통은 생각과 현실상의 간극이다. 내가 원하는 능력치가 현실에 미치지 못할때 그 차이만큼 고통이 찾아온다. 그래서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사람은 항상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꿈은 내 능력 밖의 일이기 때문이다. 목표도 내가 아직 달성하지 못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고통은 궁극적으로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라는 니체의 말처럼 말이다. 고통에 무너지지 않았을 때 나오는 결과는 바로 성장이고 성숙이다. 그래서 우리는 고통을 다르게 정의하고 싶다. 높을 고에 통할 통, 높은 곳으로 통한다. 이것이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고통의 진정한 힘입니다.- 하루공부 365 중에서

오늘도 고통을 느꼈다면 잘 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