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제작 발표회-송혜교, 임지연 의상
일주일에 한편은 드라마를 몰아보는 걸 좋아하는데 어떤 드라마를 볼까 고민하다가 더글로리가 재미있다는 얘기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보기 전에 제작발표회에서 입고 나온 송혜교와 임지연 배우의 의상이 마음에 들어서 이 제품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송혜교배우가 입은 옷은 흰 기본 실크 셔츠블라우스와 플리츠스커트 새련되보이면서 어딘지 시크한 면이 보였고, 임지연배우가 입은 원피스는 디자인이 예뼈서 같이 알아보았습니다.
1. 실크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플리츠 스커트
실크소재의 화이트블라우스와 블랙 플리츠스커트, 롱부츠로 블랙 앤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였고 얇은 블랙타이를 선택해 모던하면서 새련된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화이트 블라우스는 미샤제품인데 현재 미샤 홈페이지에선 찾아볼 수가 없지만 기본 스타일의 실크소재의 블라우스를 착용해서 세련되면서 드라마의 극 역할에 충실했다고 여겨집니다.
*플리츠스커트: 허리 부분아래의 원단에 주름을 잡은 스커트를 말합니다. 주름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아코디언, 나이프, 박스 스커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 '주름치마'로 불리며, 원단이 바삭바삭해 보이고 샤랄라해 보이는 것을 쓴 치마를 시폰 스커트라고 부른다. 플리츠스커트는 플리트스커트의 한 종류입니다.
플리트 스커트란 스커트 원단에 주름을 잡아 열처리를 하여 고정시키는 스커트로 주름의 폭, 위치, 수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디자인이 됩니다. 옆에 플리트를 넣은 스커트는 A라인 스커트 원형을 이용하여 다트 위치에 플리트를 정하고 절개하여 H. L.(엉덩이선)을 수평으로 유지하며 조각들을 벌려서 16cm 내외의 맞주름 분량을 넣은 후 정리한다. 이렇게 주름을 잡으면 허리 부분과 스커트 도련 부분의 주름의 폭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재단하는 방법이 있고 사각형의 천을 그래도 위, 아래의 주름양을 동일하게 넣어 주름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판매자샵]23SS 셀프포트레이트 임벨리쉬 크레페 미니드레스 652294
임지연배우가 입고 나온 원피스는 많은 해외배우들이 입었던 의상이었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세련되게 느껴졌습니다. 가슴 부분과 허리 부분의 장식트리밍이 반짝거려서 이쁘고 스커트 부분의 슬릿 부분이 더욱 날씬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23SS 셀프포트레이트 임벨리쉬 크레페 미니드레스 652294
루시에르에서 만든 원피스로 스퀘어네크라인이 가슴라인에 포인트를 준 미니드레스로 입니다. 네크라인의 포인트를 주고 크리스털 장식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하겼고 소매산부분에 셔링을 잡아 주었습니다. 포인트로 앞네크라인의 모양을 주고,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으로 트리밍되었있고, 허리라인에 크리스털을 한 첨가하여 허리선이 윗부분에 놓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원단: 겉감, 안감 폴리에스테르 100%
뒷중심 콘실지퍼,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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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답게 LFmall.com -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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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글로리를 보기 전에 제작발표회에서 선보인 배우들의 의상을 알아봤습니다. 더욱 기대감을 가지고 드라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