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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ESG 2.0 -자본주의가 선택한 미래 생존전략_첫번째 정리

by 운좋은미자씨-^^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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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2.0 -자본주의가 선택한 미래 생존전략에 관환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용섭 소장님이 쓴 책인데 MKYU에서 추천해주었고 요즘 ESG에 관한 관심이 생겨서 개념 정리를 위한 책들을 보던 중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표지도 두껍고 내용이 많아 읽기 쉽지는 않았지만 에필로그 부분을 읽으니 많은 내용을 잘 정리한 책이었습니다. ESG에 대한 정확한 용어 설명과 왜 이것을 알아야 되는지 잘 설명되어 있어서 다른 책과 비교해서 읽고 난 뒤에 개인적인 만족감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ESG가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만이 아니라 기업과 나라에서 먼저 많은 예산과 관심과 노력으로 변화해야만 한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내용이 7 챕터로 나눠서 있는데 저는 앞부분 개념 정리를 먼저 읽은 뒤에 챕터 4,5번 내용을 먼저 읽고 다시 앞으로 넘어와서 내용을 읽었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고 관심 있는 부분을 먼저 읽으니 시간은 좀 더 걸렸지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소개와 ESG에 대한 개념 정리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SG는 '착하다'라는 시각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가장 바보 같다. 그런 이해로 ESG를 왜곡해서 바라보면 방어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는 없다.  이제 ESG가 대세가 되고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은 바꿔야 한다.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는 짙고, 기회가 커질수록 제대로 알지 못해서 생기는 위기도 크다. ESG는 실전이다. 그리고 기업의 미래가 걸린 비즈니스다. 늦을수록, 제대로 못할수록 결국 위기만 커진다. 시간이 걸리고 돈이 들더라고 ESG 경영을 받아들여야 하는 게 지금 시대 기업의 숙명이다. ESG2.0화두에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다. 어차피 모든 기업이 살아남진 못한다. 점점 기업의 수명이 짧아지고 있아. 아무리 잘 나가던 글로벌 기업이라도 세월의 흐름을 무시할 수 없다. 변화에 둔감하면 망한다. 적자생존은 생물학에서만 통하는 말이 아니라 기업에도 통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자만 살아남고, 그러지 못하면 도태된다. 지금 시대 기업이 적응해야 할 환경이 바로 ESG 2.0이다 이것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 모두에 이득이 될, 돈 버는 방향이지 절대 세상을 위해 이로운 행동을 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곧 ESG는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필요하고, 지속가능 경영은 더 이상 사회적 가치가 아니라 기업이 가질 최고의 비즈니스 가치이다.

이것은 크게 나라와 기업 아니 작은 소상공인에게 개인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돈을 벌기위해 알아야 할 것들. 앞으로 미래에 나아가는 기본적은 가치창조에 대한 글을 읽는 순간 가슴에 만은 에필로그 부분이었습니다. 나에게 적용시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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