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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왕 챌린지"를 읽고 모든 책을 구매할 순 없으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자는 생각으로 간 해오름 도서관. 여러 책중에서도 지은이의 한마디 말이 눈에들왔습니다." 일상도 환경도 포기할 수없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이 글을 보고 책을 빌리기로 결정을 하고 읽어 내려간 책, 제가 생각보다 더 모르는 게 많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에 관련된 주제가 많다 보니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알지만 직접 해보진 않았던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에코라이프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실천하느냐보다 매일 조금씩 나를 돌아보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나가는 방법을 깨닫고 같이 삶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에코라이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필요없는"것.. 2022. 8. 25.
마음만으로도 변할 수있는 너에게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호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갑니다. 신문과 다양한 정보 속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을 운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것에만 목숨 걸고 있는 것도 아난 평범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작은 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첫째: 환경보호=에코라이프의 기본은 "재사용" 친환경적인 삶을 살겠다고 마음먹고 한일은 친환경제품을 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일회용품 하나를 생산하고 처리하는 것보다 텀블러 하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훨씬 많다. 환경을 위해 텀블러로 바꿨다면 적어도 1000번은 사용해야 한다. 에코백도 하나를 수백 번 썼을 때 비로소 환경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산 물.. 2022. 8. 14.
샴푸용기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바꾼다. CJ제일제당에서 천연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폴리 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을 대량생산에 돌임 해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기사를 읽게 되었다. 이 PHA는 미생물이 식물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아 놓은 고분자 물질로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이다. 토양이나 해양에서도 100% 자연적으로 생분해돼 미세 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세계에서도 3군데에서만 보유한 기술을 제일제당에서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 기업에 대한 친밀도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4일 CJ제일제당은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ACCOR)와 기존 플라스틱 소재 컵, 비닐봉투, 빗, 샴푸 용기, 문구류 등 호텔용 객실 용품(어메니티)을 PHA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 2022. 8. 9.
숲캉스, 도시숲,치유의 숲.. 숲이 만병통치약이네 전 더위를 잘 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올해는 유독 저한테만 더위가 모두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름에 맥을 못 추고 있다가 나만 이런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눈에 들어온 신문 특집면을 보고 저만 이런 게 아니라는 위안을 얻었습니다. 날이 더워 에어컨을 켜면 그때뿐.. 에어컨으로 머리는 아픈데 끄면 숨이 막히고.... 위안 삼아 찾아본 신문 특집면을 정리해봤습니다.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매일경재에서 특집으로 다룬 산림선진국의 길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산을 "자원"으로 보는 것이 선진국형 산림정책의 출발점. 한국은 산림 부국이지만 '벌채'의 부정적 인식에 막혀 목재 자급률이 10%대에 불과 하다. 베고 심는 선준환 구조가 절실. 목재는 탄소저장 기능도 강력하다 공공건축 ..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