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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ZERO WASTE)를 읽고... "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도시 생활자를 위한 에코-프렌들리 일상 제안, 걱정만으론 소용없어서 오늘부터 조금씩 실천합니다. 지은이 신지혜 책 표지의 그린컬러와 지은이의 한마디로 이 책을 선택해서 읽었습니다. 이 중에서 제 눈에 띈 내용은 1. 일주일에 한 번 분리배출, 그거 하난 잘해 왔는데... 2. 제로 웨이스트로 가는 7가지 방법 이렇게 두 가지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가장 와닿고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이었습니다. 1. 일주일에 한번 분리배출, 그거 하난 잘해 왔는데... 분리배출할 때 플라스틱과 종이류는 잘 분리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플라스틱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색깔이 들어가 있거나 포장재가 떼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일반쓰레기와 같이 처리된다고 합니다. 열.. 2022. 9. 2.
기후변화로 일상이 변해간다.. 매일경제 2022.08.26 최근 신문에서 제일 많이 보는 건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라고 불릴 정도의 기후재앙인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 8월 26일 자에서 독일에선 생수 1인당 5병으로 제한을 둔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뭄이 더욱 심각해진 것 같았습니다. 신문을 처음 딱 봤을 땐 물 대신 맥주 마시겠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 또한 가뭄으로 값이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식당에서 물을 공짜로 먹기에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불편하고 심하면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후재앙 가뭄으로 고생하는 독일에 관한 내용과 "제로카페 컵 보증금 면제"제로 서울 캠페인 이렇게 두 가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독일, 생수 1인당 5병제한 '500년 만의 최악의 가뭄"에 농업뿐 아니라 에너지, 물류 등의 여.. 2022. 8. 31.
"에코왕 챌린지"를 읽고 모든 책을 구매할 순 없으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자는 생각으로 간 해오름 도서관. 여러 책중에서도 지은이의 한마디 말이 눈에들왔습니다." 일상도 환경도 포기할 수없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이 글을 보고 책을 빌리기로 결정을 하고 읽어 내려간 책, 제가 생각보다 더 모르는 게 많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에 관련된 주제가 많다 보니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알지만 직접 해보진 않았던 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에코라이프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실천하느냐보다 매일 조금씩 나를 돌아보면서 자연과 함께 살아나가는 방법을 깨닫고 같이 삶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 에코라이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필요없는"것.. 2022. 8. 25.
마음만으로도 변할 수있는 너에게 환경을 조금이라도 보호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갑니다. 신문과 다양한 정보 속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을 운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것에만 목숨 걸고 있는 것도 아난 평범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작은 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첫째: 환경보호=에코라이프의 기본은 "재사용" 친환경적인 삶을 살겠다고 마음먹고 한일은 친환경제품을 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일회용품 하나를 생산하고 처리하는 것보다 텀블러 하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훨씬 많다. 환경을 위해 텀블러로 바꿨다면 적어도 1000번은 사용해야 한다. 에코백도 하나를 수백 번 썼을 때 비로소 환경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산 물..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