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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47

“비거니즘, 개인 취향일 뿐 도덕성 무관.. 채식도 개인의 취향.” 환경과 나를 위해서 채식을 해야 된다는 요즘 채식주의만이 답일까요? 비거니즘(채식주의)란? 식단의 70%가 육식 대신 채식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 비거니즘을 하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채식주의(비거니즘)’의 취지는 좋지만 강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거니즘은 개인의 취향 영역이지 ‘도덕적인 우월성’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채식이 무조건 답이다?..... 채식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는 도움을 준다. 즉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저지방 채식식단의 경우 심장마비 발생율을 85%감소시킨다고 한다. 암 발생율도 60% 감소시킨다고 한다......하지만 무조건적인 채식섭취는 채소에 없는 영양소가 있.. 2022. 7. 18.
사료를 바꿔서 친환경한우로 만든다... 소에서 나오는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사료를 제주 한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힌 CJ피드앤케이... 앞으로는 진짜 친환경한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자동차 한대에 메탄 배출량이 약200kg인데 소한마리가 트림과 방귀로 배출하는 메탄의 양은 50kg이싱입니다. 소에게서 나오는 '메탄' 배출량만 줄여도 어마어마한 양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메탄 발생균을 억제하는 사료 첨가제 특허기술을 적용해 소에게서 나오는 트림과 방귀 속 메탄을 크게 줄여주는 친환경 사료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CJ피드앤케어 관계자는 "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20배 이상의 온실효과가 강하다"면서 " 메탄저감 사료를 활용하면 친환경제품이라는 부가가치가 생겨 결국 축산 농가의 소득고 늘어날 것"이라고 .. 2022. 7. 16.
"아주 잠깐 쓰고, 아주 오랫동안 썩지 않는 것" 아주 잠깐 쓰고 아주 오랫동안 썩지 않는 것... 평균 25분 사용하고 버려지는 비닐봉투는 500년이 넘어도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다회 용기 대여서비스 적극 이용하기 플라스틱 쓰레기 없이 하루 살아보기..."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 책중 일부발취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니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은 플라스틱과 비닐봉투 사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닐봉투는 처음 종이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 된 것 처음엔 나무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만들었던 것이 지금은 이렇게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감당 할 수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환경재품의 사용이 아니라 소비를 줄여야지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2022.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