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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마음만으로도 변할 수있는 너에게

by 운좋은미자씨-^^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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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조금이라도 보호해보자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갑니다. 신문과 다양한 정보 속에서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환경을 운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것에만 목숨 걸고 있는 것도 아난 평범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작은 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첫째: 환경보호=에코라이프의 기본은 "재사용"

  친환경적인 삶을 살겠다고 마음먹고 한일은 친환경제품을 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일회용품 하나를 생산하고 처리하는 것보다 텀블러 하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훨씬 많다. 환경을 위해 텀블러로 바꿨다면  적어도 1000번은 사용해야 한다. 에코백도 하나를 수백 번 썼을 때 비로소 환경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산 물견이 있다면 최대한 아껴 쓰자. 그리고 최대한 사지 말자. 이미 있는 것은  쓰고 미리 사들이지 말자. 사지 않아야 생산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가장 먼저 알고 있어야 할 환경 보호의 기본이었다.

  

둘째: 쓰레기를 업사이클링해서 사용하자

 버려야되는 쓰레기를 집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 알아보고 따라 하기

 

셋째: 적게 먹기 "음식에 욕심부리지 말기"

 우리가 버리는 생활쓰레기 중 음식물 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30%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이 중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도 있고 먹기 전에 사용하지도 않고 버리는 음식물도 많다고 합니다.

 -1. 꼭 필요한 만큼만 산다. 

 -2. 냉장고에 내용물 적어놓기

 -3. 재료 보관법 바로 알기

 -4. 배 고플 때 장 보지 않기

 -5. 음식점에 갔을 때 내가 안 먹는 반찬은 무르기

 

넷째: 분리배출할 때는 재활용 가능하게 해서 내보내기

 분리배출이 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에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아야 하고, 색깔이 들어가 있거나 포장재가 떼어지지 않으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1. 비닐&플라스틱: 깨끗하게 헹궈서 스티커를 모두 떼어낸 뒤 배출한다. 이물질 제거가 어렵거나 유색인 경우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페트병은 뚜껑과 병 부분의 재질이 달라 다 마신 뒤에도 뚜껑 닫아 버리지 말고 뚜껑과 병을 분리해서 버린다.

-2. 캔&유리병: 라벨과 플라스틱 뚜껑 같은 것과 분리하고 이 물지 없이 깨끗하게 헹군 뒤 배출한다. 깨진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

-3. 스티로폼: 테이프를 반드시 제거 후 배출한다. 흰색남 재활용 가능하고 이물질이  많이 묻은 스티로폼은 쩌개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4. 종이: 포장지 등 코팅된 종이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한다. 순수한 종이만 따로 모아 배출한다

 

다섯째: 일회용품 최소로 아니 쓰지 않도록 하기

여섯째: 전기, 수도 등을 덜 쓰고 아껴 쓰기.

 

일곱 번째:  하루 한 가지라도 꼭 해보기. 

 -1 일회용품 안 받고 사용하지 말기

 -2. 마트 갈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3. 안 쓰는 전기 콘서트 빼기

 -4. 세수나 이빨 닦을 때 물 틀어놓지 말기

 -5. 이메일 확인하고 지우기. 휴지통, 스팸메일함 비우기

 -6. 낮에는 형광등 끄기. 밤에 잘때 형광등끄기. 

 -7. 핸드폰 해상도 낮추기

-8. 걸아갈 수 있는 곳은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등을 이용하기 

 

 작은 습관 하나만  바꾸면 나도 지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작은 자긍심이 내일도 할 수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나도 지구에게 무언가 0.1%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 얼마나 많이 실천하느야보다 매일 내 생활을 돌아보고 나의 삶의 방식을 꾸준히 바꿔나가는 것인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해내려고 말고 조금이라도 변화하려고 하면 된다"는 환경운동가의 말에 위안과 용기를 받으며 오늘도 조금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휴일에 외출 시 꼭 쓰레기 다시 가져오기. 오늘은 이것만 같이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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