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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재활용 어려움'등급 포장재 분담금 50%환급

by 운좋은미자씨-^^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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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무라벨과 재활용가능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구매하는 것보다 기업에서 먼저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훨씬 쉬울 거라고 여겨지고 있었는데... 이런 기업들에게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RP) 분담금'을 50% 환급해 준다고 한다.

출처: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 구조로 재활용 최우수 등급 포장재 PET병 /사진=환경부

이제 정부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받은 페트병 포장재를 제조·수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담금을 50% 환급해 주기로 했다. 21일 환경부는 포장재가 생산단계부터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개선될 수 있도록 이와 같이 환급해 준다고 밝혔다. 저도 집에서 무라벨 페트병을 처음 사용했을 때는 이것이 무슨 음료였더라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분리수거할 때는 생각보다 편리하더라고요. 라벨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고 페트병 뚜껑의 경우는 음식포장용 플라스틱 칼을 이용해서 분리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뚜껑도 따로 분리가 되어서 그 방법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의 경우 재일 중요한 것이 첨가물이나 오염이 묻지 않은 상태여야 된다는 소리를 들고 페트병과 다른 음료수는 버릴 때 물로 헹구는 등의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투명하게 만들어서 버리면 왠지 모를 만족감 또한 느끼게 되는데요. 이것은 분리수거할 때의 재 마음이고, 기업의 경우는 분당금이 반으로 줄어들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는 재활용이 쉬운 재질·구조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9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재활용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4개 등급 구분한다고 합니다.

출처: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구조 (재활용 어려움 등급) /환경부

PET병과 종이팩, 유리병등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것들이여서 이것들은 재활용이 쉽게 가능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용기와 요즘 손소독재도 이용기에 사용되는 것이 있더라고요.. 좀 더 환경을 생각해서 조금씩 변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나면 기업은 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우리가 좀 더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6 

 

재활용 최우수 등급 페트병 포장재 제조 기업에 분담금 50% 환급 - 케미컬뉴스

기업이 제조·수입한 포장재나 제품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해당 기업이 회수·재활용해야 한다. 재활용 분담금으로 불리는데 정확히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RP) 분담금\'이다. 생산자책임재활

www.chemicalnews.co.kr

재활용 분담금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렇다면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도 있지 않을까 해서 알아보니, 역시 존재했습니다. 대상은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식물성유산균 오메가&치아씨드', '식물성유산균 모링가&밀크씨슬', '식물성유산균 히알&콜라겐' 등 4종이라고 합니다. 재활용률이 높도록 무색 단일 재질의 페트병을 사용했고 뚜껑과 라벨이 물에 뜨는 합성수지재직이라고 합니다. 최우수제품을 받은 풀무원기술원은 친환경 소재사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등을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근데 전 아직까지 이 4가지 종류의 음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재질과 소재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좀 더 대중화가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눈여겨보고 한 번은 꼭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4020300003?input=kkt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음료 '재활용 최우수 등급' 획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풀무원녹즙은 식물성유산균 제품 패키지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 구조 평가 결과 '재활용 최우수...

www.yna.co.kr

재활용과 분리수거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모습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좀 더 분리수거에 에너지를 쏟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깨끗하게 씻고 종류에 따라서 누워서 배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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