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우리는 강추위를 만났습니다. 한강도 예전보다 더 빠르게 얼었고, 갑자기 찾아온 추위와 기후의 변화는 이제 남의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작은 실천들은 무엇이있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매일경제 2022년12월 23일자로 요즘 MZ세대들이 가치소비를위해 ESG다이아몬드를 산다는 신문을 읽고 뭐지?라는 생각에 이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기존 인공 다이아몬드와는 다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78877
물리적, 광합적,화학적 특징이 천연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랩그로운 다이아모드는 채굴 시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비윤리적 노동행위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하고 가격은 크기별로 30~70%까지 저렴하다고 한다.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는 하나쯤 지니고 싶어하는 보석 중에 하나이지만 이젠 무리한 채굴에 의한 것보다 대체다이아몬드드로 지니고 있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로이드" 친환경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상품 선보여
이랜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본격적인 ESG활동을 위해 친환경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상품종류를 늘이기로 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경도가 높은 광물인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탄소의 결정체로 영원함을 상징하는 고급보석이다. 일부 채굴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비윤리적 노동착취이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친환경 다이아몬드인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고온 고압법은 다이아몬드 씨앗을 6만기압과 섭씨2500도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격실에 집어넣어 다이아몬드를 만든다. 랩그로운다이아몬드는 채굴다이아몬드와 물리, 화학,광학적 특성이 동일하다.
3. 광물 다이아몬드란?
천연광물중 가장 굳기가 우수하며 광채가 뛰어난 보석으로 다이아몬드(diamond) 또는 금강석(金剛石)이라 불린다. 뛰어난 경도로 공업용으로도 쓰이나, 대부분의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인조 다이아몬드를 쓴다. 다이아몬드의 주성분은 탄소이며, 질량의 단위에는 대부분의 보석의 질량의 단위로 쓰이는 캐럿을 쓴다. (1캐럿=0.2g). 0.25캐럿 이하로 세공된, 크기가 작은 다이아몬드는 멜레(melee)라고 부른다. 강도에 따라 화씨 1400도부터 1607도 사이에서 연소된다.
실제로 다이아몬드는 땅속 깊이 130킬로미터 아래에서 발견되고, 화산이 분출할 때 함께 땅 위로 솟아올라 땅위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보통 색깔이 없는 것을 귀하게 생각하며, 매우 특별한 색깔의 것이 가치를 인정받는 경우도 있다. 다이아몬드는 강옥보다 90배나 더 단단하다. 다이아몬드는 4월의 탄생석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4대 다이아몬드는 상시와 리전트, 블루 호프, 피렌체 다이아몬드이다.
다이아몬드의 특징
다이아몬드의 컬러: 무색, 녹색, 청색, 적색, 황색, 갈색
벽개: 완전
결정형: 등축정계
화학성분: C (탄소)
투명도: 투명
굴절률: 2.417 ~ 2.419
복굴절률:없음, 이상 복굴절을 나타내기도 함
분산력: 0.044
다색성: 없음
흡수 스펙트럼: 무색 및 황색, 청색 및 녹색
형광: 다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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