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14챌린지_10일차.."관계를 망치지 않는 법"

9월 10일 추석이면서 "해양 경찰의 날"입니다. 얼마 전 방송한"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로 인해서 바다의 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고통받는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바다에 강가에 물에 아무거나 버리지 말아 주세요. 바다에도 생명이 숨 쉬고 있습니다. 바다쓰레기에 대한 사진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비닐이나 페트병 등 가슴 아픈 사진도 많고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버리는 마스크 끈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물고기도 생깁니다.

마스크를 버릴때 꼭 끈을 끊어서 버려주세요.

우리가 모르고 하는 행동에 피해 입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바다생물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크 버릴땐 꼭 끈 끊어서 버리기", "물 아껴 쓰기", "설 그지 할 때 물 받아서 쓰기"

해양경찰의 날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에 따른 어족자원 보호 및 해양 치안 등 우리나라 해양 주권 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해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해양 자원 보호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 매년 10월 21일에서 12월 23일로, 다시 2011년부터 9월 10일로 변경됐다. 
2011년 해양경찰의 날을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인 9월 10일로 변경하였다. 해양경찰 창설일(12월 23일)에서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9월 10일)로 변경한 것은 '해양경찰의 날'을 단순히 해양경찰만의 기념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국제 해양 문제와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일로 발전시킨다는 취지에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양경찰의 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작은 실천 *

1.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니기. 계단으로 다니기. 

2. 기후행동 앱에서 문제 풀기

-기후변화 때문에 봄에 꽃이 더 일찍 핀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져서 벚꽃, 목련 등 봄꽃의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평균기온 상승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망고, 바나나 등 열대 과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환경개선 부담금": 경유차량과 일정 규모의 시설에 대해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  배출허용기준과 관계없이 일정 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처리비용을 부담토록 하여 오염절감을 유도하고 환경투자 재원을 확보하려는 제도입니다.

- 파인애플과 코코넛 등 동물이 먹을 수 없는 딱딱한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 기후변화 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약 1주간 진행됩니다. 

 

"관계를 망치지 않는 법"

추석 아침에는  인간관계를 망치지 않는 법에 대해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1년에 5번 미만 만나는 사람들끼리는  참견하지 말자.  자주 만나지도 않고 관심도 없으면서 기분 나쁜 참견하지 말아요 

사람들은 좋은 일이든 싫은 일이든지  "듣지 않는다. 자신이 말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말할 것들만 준비한다. 

대화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세 번 더!!!!!!! 공감과 질문" 

대화의 기술... 다른 사람이 말한 것에 대해 세 번 더 물어보면 된다. 연습하면 대화의 기술이 늘어난다. 

 일 년에 한두 번 만나는 사람들끼리 조언하지 말고 참견하지 말자. 내 경우를 이야기하지 말아야 된다. 

대화에 있어서 가장 좋은 위로는 물어봐주는 것이다. 알고 싶어 하는 것이 공감이다.

상황, 어떻게 했는지 알고 싶어하는 것이 공감이다. 

오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공감해주기. 세 번 더 물어봐 주기. 내 이야기하지 말기.

이렇게 세 가지로 오늘 연습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