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해 채택된 첫 번째 기념일은 " 푸른하늘의 날"입니다.
전 국민이 대기오염, 기후변화에 위해 노력하자는 뜻으로 제정된 날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 하루입니다. 푸른 하늘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오늘도 작지만 큰 실천하는 하루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
1. 쓰줍하기,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고 계단 이용하기,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기(20분)
2. 기후변화 앱에서 퀴즈 풀기
- 실내식물을 키우는 것은 실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식물이 자신의 몸속 열기를 증발시키는 과정에서 주변의 열기까지 흡수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에어컨 1대는 선풍기의 20~30배 높습니다. 에어컨 1대가 선풍기 20~30대의 전기를 사용한다는 얘기입니다.
-상자에 붙어있는 택배 송장은 재활용이 되지 않으므로 제거 후 배출해야 됩니다.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도 기후행동입니다. 손수건을 사용하면 물기를 닦는데 필요한 휴지의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습지"란 물이 흐르다 흐름이 정체되어 오랫동안 고이는 과정을 통하여 생성된 지역으로서, 완벽한 생산과 소비의 균형을 갖추고 다양한 생명체를 키우는 생태계를 말합니다.
7일 차 오늘 새벽에는 "집단의 속도가 나 자신의 속도보다 빠른 현대이자 지금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내가 어떻게 세상과 나를 돌아봐야 되는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돈의 흐름도 빠르게 바꿨습니다. 비대면 학번(비대면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한 시대)과 대면 학번 이렇게 나눌 정도로 비대면은 우리 생활의 중심으로 들어왔습니다.
개인이 강화된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소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외는 크게 세상으로부터의 소외와 나 자신으로부터의 소외가 있다.
"소외" 세상으로부터의 소외,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
소외는 정상이다.
내가 뭔가로부터 소외를 느꼈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도전했다는 것이다. 소외를 문제 삼지 말고 다시 해보자.
세상을 따라가면 된다.
"소외" 나로부터의 소외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를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 , 나를 알고 자신을 확장하자. 나다움 찾기. 내 나이에 맞는 나를 공부하자.
나 자신으로부터의 소외는 나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없으면 더욱 커진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공부해보자.
오늘 새벽 나를 돌아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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