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선택과 집중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내가 살아간다는 것은 어렵지만 힘 있게 내 시간을 구해내서 나에게 선물해 주는 것. 그래야 내가 그 시간을 쓸 수 있다". 나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어제와 오늘은 같아진다. 내일을 바꾸고 싶다면 두 시간 아니 한 시간이라도 나에게 앞으로 나아감을 준비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여야 한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끈기와 시간만이 나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선택과 집중의 힘" 제한된 상황을 파악해보고 필요한 것을 가질 것인가? 불필요한 것을 버릴 것인가의 선택한다.
선택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닿은 아침이었다. 조그마한 일에도 흔들리는 나에게 오늘 선택했으면 집중해서 이뤄내라는 캡틴의 이야기는 자꾸 콕콕 찌르는 느낌이었다. 해야 될 일이 많지만 우선순위를 두고 선택했다면 집중해서 그것들을 해내야만 한다. 블로그 글쓰기를 하루 한 개 이상 올린다고 하고 매일 하지 못한 나를 많이 반성하는 아침이었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 당장 해야 되는 일인데 자꾸 미룬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결정했으면 그냥 하자. 딱 3달만 해보자. 그리고 말하자.
그리고 "창의적 좌절감"을 느끼지 말자. 그냥 그들은 나보다 먼저 시작한 것뿐이다.
선택했다면 집중해서 해내자. " 집중이란 나를 위한 올바른 시간 쓰기" 그리고 나를 위해 집중했다면 뭐든지 1등 하려 하지 말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해보자.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해 지려고 노력하자.
나의 속도로 살아나가자. 끈기 있게 살아내자.
2일 차 ESG 실천하기
1. 안 쓰는 플러그 뽑기
2. 계단 이용하고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기.
3. 핸드폰 화상도 낮추고 다크 모드를 사용해서 절전모드 만들기.
다크 모드가 생각보다 적응이 안돼서 어둡다는 생각이 들지만 조금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4. 기후행동 앱에서 행동 퀴즈 문제 풀기
-지구의 약 71%를 덮고 있는 바다는 이산화탄소의 저장창고입니다. 바닷물의 온도, 염분 차이로 해류 순환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심해로 이동해 저장되며, 식물성 플랑크톤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먹은 바다 생물의 유해나 배설물에 의해 이산화탄소가 심해에 저장됩니다.
-저장 작용은 자연 생태계에서 인간이 어떠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공기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오염 물질이 스스로 정화되는 능력을 지칭합니다
-전기제품은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력을 소비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도 많은 전력을 소비하므로 사용 후 플러그를 뽑거나 전기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으로 대기전력 소비를 줄여보세요.
-2008년부터 세계 각국의 환경 단체들이 매년 7월 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가전제품 구매 시 에너지 효율등급을 확인하고 고효율 등급(1등급)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을 확인하고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기후행동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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