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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일상생활16

9월514챌린지_8일차.."요즘 어른이 되는 법" 내일로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올 한 해 여름이 덥다고 했었는데 금방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겉옷을 챙기게 되네요.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쌀쌀해져서 겉옷을 꼭 들고 다니지 않으면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코로나에 걸렸던 친구가 다시 걸려서.. 불안한 마음에 마스크와 겉옷을 챙겨서 출근하게 되네요. 오늘은 쓰줍하기 못했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조금 해봤습니다. 작은 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조금조금 오늘도 해보았습니다. *작은 실천* 1. 출퇴근 시 20분 걸어가기. 플라스틱 스티커 제거 뒤에 분리배출하기 배달시킬 때 같이 딸려온 랩 뜯는 것으로 물병 위의 플라스틱까지 깔끔히 제거 뒤에 분리배출하기 성공. 처음 할 때는 뺀치로 했는데 생각보다 잘되지 않았는데 이것으로 하니깐 더 잘 제거할 .. 2022. 9. 8.
9월514챌린지_7일차.."당신은 당신을 아시나요?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해 채택된 첫 번째 기념일은 " 푸른하늘의 날"입니다. 전 국민이 대기오염, 기후변화에 위해 노력하자는 뜻으로 제정된 날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 하루입니다. 푸른 하늘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게 오늘도 작지만 큰 실천하는 하루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 1. 쓰줍하기,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않고 계단 이용하기, 짧은 거리는 걸어 다니기(20분) 2. 기후변화 앱에서 퀴즈 풀기 - 실내식물을 키우는 것은 실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식물이 자신의 몸속 열기를 증발시키는 과정에서 주변의 열기까지 흡수해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에어컨 1대는 선풍기의 20~30배 높습니다. 에어컨 1대가 선풍기 20~30대의 전기를 사용한다는 얘기입니다. -상자에 .. 2022. 9. 8.
9월 514챌린지_6일차.."사랑하는 법" 태풍으로 인한 걱정을 한 것이 무색할 정도의 하늘을 보고 "맑으니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 저는 어제 아직 우리가 많이 소리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리친다는 것이 말 그대로의 소리친다는 것은 아니고 좀 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알리고 참여해야 된다고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저녁식사뒤 양치를 하는데 옆의 한 직원이 양치를 하다가 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톡을 하고 있는 거예요.. 물은 계속 흐르는데 잠그려는 생각도 안 하고 톡을 계속하는데.. 30초 이상이었어요. 아는 사이였다면 그러면 안 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그런 참견도 싫어하는 세상인지라 물만 한참 쳐다보다가 결국 못 참고서 수도꼭지를 제가 대신 멈췄습니다. 쳐다보더라고요.. 그래서 물이 흘러서요라고 말했어요. .. 2022. 9. 6.
9월 514챌린지_5일차.." 인생의 플랜 B만들기" 요즘 들어가 있는 톡방에서 ESG환경운동에 관한 본인들의 생각을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많이 파괴한 건 어제의 우리입니다. 이미 많이 나빠졌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개인과 사회의 노력에 따라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경문제는 분명 기업과 정부에서 많은부분 더 많이 변해야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을 수 있듯이 내가 하는 작은 노력도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물방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것들을 조금씩 매일 하는 것. 우리가 할 수 것을 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태풍 "한남노"로 인해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나의 작은 실천* 1. 마트갈때 가방 챙기기, 플라스틱 분리배출 시 스티커 제거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