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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착한 소비 하는 법 -1

by 운좋은미자씨-^^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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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피부에 와닿는 요즘, 날씨의 변화가 너무 심해서 한주는 따뜻하고 한주는 너무 추워 환경보호와 탄소를 줄여야 된다는 것은 알겠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착한 소비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은 것 하나만 바꿔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고 하나씩 실천해 봐요.

 ‘그린슈머 실천법'

1. ‘개인용품 사용하기’ : 텀블러, 에코백, 수저세트, 음식용기 등  

2.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정해 실천하기  

3. 재사용과 재활용, 사지 말고 있는 것 쓰기  

4. 차가 아닌 걸어서 쇼핑하기

5. ESG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기

  

한 사람의 작은실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5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사지 않기 인것 같습니다. 요즘은 빠르게 구매하고 반품하고 버리는 것이 쉬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만 두고 나에게 당장 필요한 물건인지 비슷한 게 있는데 또 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 번만 더 생각하고 구매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필요하지 않는데 세일이라 클릭하지 않았나요?

한번만 다시 생각하고 당장사지 말고 저녁에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구매하기. 이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환경을 생각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물건들이 존재하는 시대입니다. 정말 지금 당장 필요한 건지  한번만더 생각하는 그 자세가 바로 환경을 살리는 착한 소비의 첫 번째입니다.

 

그린슈머(Green+Consumer)'란 
녹색과 소비자의 합성어로 제품의 가격뿐만 아니라 이 제품이 환경에 미칠 영향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다. 플라스틱 제품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인체에 축적되는 환경호르몬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리스크 비용도 절감시킨다. 그린슈머는 가성비가 아닌 ’ 가치소비‘를 지향하지만 그렇다고 비경제적이지는 않다.
그린슈머의 의미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비단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동물복지, 채식주의 등을 추구하는 모습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업사이클’, ‘제로웨이스트’이란?

 ‘업사이클’이란 제품 재활용이 아닌 ‘새(new) 활용’하는 것을 뜻하고, ‘제로웨이스트’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되고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녹색 소비는 보통 개별포장을 하지 않거나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 비닐이 아닌 종이 아이스팩,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패키징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생산과 유통 관련한 환경적 영향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며, 비건식품의 수요 또한 증가했다. 우리 몸에 직접 닿는 ‘비건패션’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통한 의류를 제작, 가죽/모피/털 등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인공 소재로 대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4679

 

[톡 쏘는 친환경 꿀팁 ③] 착한 ‘녹색 소비’ 어렵지 않아요 - 환경일보

최근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되는 ‘탄소중립’. 하지만 정작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몰라 답답한 실정이다. 이에 실생활에서 지구와 나를 지키는 친환경 실천

www.hkbs.co.kr

 ‘그린슈머 실천법' 풀어서 설명해 보기

1.  일회용품은 재활용이 불가능하거나 썩기 어려운 폐기물이 되기 때문에 사용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
  -일회용 배달 음식통, 일회용 나무젓가락, 일회용 봉투, 커피 테이크아웃잔 등 
  특히 비닐봉지는 성인이 평균 약 300장씩 쓰는 셈인데 비닐봉지가 분해되는 데는 약 500년이 걸린다. 에코백이나 재사용할 수 있는 마나 면으로 만든 장바구니 몇 장.
  일회용 건전지 대신 충전식 건전지를 사용, 물티슈 대신 행주와 걸레를, 우편물 등을 전자문서로 변경 신청하기 등 다양   한 방법으로도 실천 가능하다.
  플라스틱 이쑤시개나 손잡이가 있는 치실이 아닌 대나무 등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칫솔과 청소용품을 사용하기
4. 차가 아닌 걸어서 쇼핑하기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 증가, 심혈관 질환 예방, 호흡기 기능 증진, 스트레스 완화, 면역기능 증진, 내장 운동을 증가시켜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등 신체를 건강하게 해 준다. 아울러 심리적인 부분에서도 과소비를 방지하고 이동하는 동안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실천할 수도 있다. 플로깅이란 조깅이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일상 캠페인이다.
5. ESG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기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결국 나와 가족을 위한 선택이 된다. 친환경 소재가 아닌 플라스틱을 제공하는 기업의 상품을 소비 및 사용한다면 환경호르몬, 미세플라스틱, 기후위기 촉진 등의 악영향만 불러올 뿐이다. 소비는 최소화해야 하지만, 만약 소비하게 된다면 되도록 ESG 기업을 알아보고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생각보다 실천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가까운 거리는 걷기부터 시작해 봐야겠어요. 작은 것 한가지부 터해 봐요. 

 

*오늘의 좋은 글*

늦게 오는 기쁨은 늦게 떠난다. -베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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